Hood with flowing mountain

Beomjun

170,000

범준 작가의 '흐르는 산' 시리즈는
갤러리_다 초대개인전 (2023.04.04.-22.)에서 본격적으로 소개되어
많은 공감과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 중 특별한 사랑을 받아온 No. 23-1-15 작품을
후드티에 담아 선보입니다.


Hood with
flowing mountain

Beomjun

170,000

범준 작가의 '흐르는 산' 시리즈는
갤러리_다 초대개인전 (2023.04.04.-22.)에서

본격적으로 소개되어 많은 공감과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 중 특별한 사랑을 받아온 No. 23-1-15 작품을
후드티에 담아 선보입니다.

Look

*연출이미지 입니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Look

*연출이미지 입니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Size

Men (Free)

Shoulder 60cm   /   Chest 66cm   /   Sleeve 60cm   /   Length 62cm


Women (Free)

Shoulder 54cm   /   Chest 62cm   /   Sleeve 58cm   /   Length 59cm


Size: Men(Free)

Shoulder
60cm
Chest
66cm
Sleeve
58cm
Length
59cm

Size: Women(Free)

Shoulder
54cm
Chest
62cm
Sleeve
58cm
Length
59cm

Feature

높은 수준의 원단과 봉제 퀄리티로
최상의 품질을 자부하는 후드입니다.
후드 끈이 없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이 특징입니다.

제품상세정보

Hood with Flowing Mountain

Made in Korea
세미 오버사이즈 핏
후면 아트웍 프린트

GALLERY_DA의 디자인 및 판매저작권은 GALLERY_DA에 있습니다.

GALLERY_DA의 디자인 도용 및 카피제품 사용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재

Cotton 100%


사이즈 가이드

Men(Free)

Shoulder 60cm   /   Chest 66cm   /   Sleeve 60cm   /   Length 62cm

Women(Free)

Shoulder 54cm   /   Chest 62cm   /   Sleeve 58cm   /   Length 59cm


제품취급유의사항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유사한 색상과 함께세탁 혹은 찬물로 가볍게 단독 손세탁을 권장합니다.

세탁 부주의로 인한 교환/환불은 불가합니다.

건조대에 눕혀서 건조해주세요.

다림질은 피해주세요.

Artist's statement

산은 무한한 시간과 공간 안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존재한다. 범준의 그림에 등장하는 수많은 겹쳐진 산의 상태는 무한한 변화의 가능성과 불확정성을 이야기한다. 산은 지금도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다.


범준은 산을 그리며 삶을 이야기한다. 하나의 산은 하나의 삶이고 하나의 이야기이자 역사이다. 첩첩산중에서 산이 겹쳐지고 포개지는 것은 무한한 이야기, 삶과 죽음, 생성과 소멸의 무한성을 의미한다. 


범준은 아무것도 그리지 않아서 무한했던 공간에 산을 그리고 경계를 만듦으로써 공간을 유한하게 만든다. 그리고 유한해진 공간에 무한하게 증식하는 산을 그려 공간을 가득 채우는 방식으로 공간을 사라지게 만든다. 이러한 과정은 유한했던 공간이 사라지면서 다시 무한으로 가는 역설을 보여준다. 모든 그림이 지워진(가득 찬) 공간에는 마음이라는 무한한 우주만이 남는다.



범준 | Beomjun


개인전

2022  《PRISM OF MOUNTAIN》 , COMBINE WORKS, 서울

2022  《경계너머》 , 아트99갤러리, 서울 

2020  《범준》 , 교동미술관, 전주 

2019  《첩첩산중》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9  《모산 모산 모산》 ,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2019  《대청소》 , 성가주방, 전주

2017  《핑계 없는 무덤》 , spacexx, 서울

2011  《with nothing》 , 플레이스막, 서울


단체전

2022  《투명한 풍경》 , 갤러리 다온, 서울

2022  《ART 99 FESTA》 , 슈페리어 갤러리, 서울

2020  《서원경 산책》 , 쉐마미술관, 청주

2019  《일어서는 풀》 ,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중국 

2018  팔복예술공장 개관전《Transform》 , 팔복예술공장, 전주

2017  제주 4.3미술제 《회향(回向), 공동체와 예술의 길》 ,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등 다수

No. 23-1-15

91x65cm 2023 by Beomjun

Artist's statement

산은 무한한 시간과 공간 안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존재한다. 범준의 그림에 등장하는 수많은 겹쳐진 산의 상태는 무한한 변화의 가능성과 불확정성을 이야기한다. 산은 지금도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다.


범준은 산을 그리며 삶을 이야기한다. 하나의 산은 하나의 삶이고 하나의 이야기이자 역사이다. 첩첩산중에서 산이 겹쳐지고 포개지는 것은 무한한 이야기, 삶과 죽음, 생성과 소멸의 무한성을 의미한다. 


범준은 아무것도 그리지 않아서 무한했던 공간에 산을 그리고 경계를 만듦으로써 공간을 유한하게 만든다. 그리고 유한해진 공간에 무한하게 증식하는 산을 그려 공간을 가득 채우는 방식으로 공간을 사라지게 만든다. 이러한 과정은 유한했던 공간이 사라지면서 다시 무한으로 가는 역설을 보여준다. 모든 그림이 지워진(가득 찬) 공간에는 마음이라는 무한한 우주만이 남는다.



범준 | Beomjun


개인전

2022  《PRISM OF MOUNTAIN》 , COMBINE WORKS, 서울

2022  《경계너머》 , 아트99갤러리, 서울 

2020  《범준》 , 교동미술관, 전주 

2019  《첩첩산중》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9  《모산 모산 모산》 ,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2019  《대청소》 , 성가주방, 전주

2017  《핑계 없는 무덤》 , spacexx, 서울

2011  《with nothing》 , 플레이스막, 서울


단체전

2022  《투명한 풍경》 , 갤러리 다온, 서울

2022  《ART 99 FESTA》 , 슈페리어 갤러리, 서울

2020  《서원경 산책》 , 쉐마미술관, 청주

2019  《일어서는 풀》 ,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중국 

2018  팔복예술공장 개관전《Transform》 , 팔복예술공장, 전주

2017  제주 4.3미술제 《회향(回向), 공동체와 예술의 길》 ,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등 다수 

No. 23-1-15 91x65cm 2023 by Beomjun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125 미사역마이움푸르지오 102동 2층 220호

031-759-2704      galleryda2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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