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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연결, SNS: Sweet Network System

Sweet connction, SNS:

Sweet network system

ARTIST

남미영 - Mee Young Nam


DATE

2024.03.27. ~ 2024.04.06.

르네위그(Rene Huyghe)의 말처럼, ‘회화가 단순히 눈의 즐거움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자아를 표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 작품은 결혼 후의 제한적인 환경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일상에서의 경험적인 이미지를 기반으로 시각적으로 자아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림 속에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행복이 담겨져 있습니다. 작은 소재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이 작품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통해 우리에게 희열을 전달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작품 속의 아이스크림은 사라짐과 변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순간적인 아름다움과 변화, 추억, 그리고 행복을 상징합니다. 이는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되, 그 아름다움이 덧없음을 암시합니다. 변화는 불가피한 것이지만, 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순간적인 행복을 즐기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작품은 색채와 형태를 통해 영혼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나는 복잡한 형태보다는 색채의 힘을 믿으며, 작품을 통해 누구에게나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관람자에게는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내면에 있는 감정과 생각을 자아내게 할 것입니다.


마티즈는 어린아이에게 ‘그림은 즐겁거나 즐겁지 않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저의 그림이 어린아이를 포함하여 모든 관람객에게 즐거움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As Rene Huyghe said, I believe that ‘painting is not simply for the pleasure of the eye, but has a mission to express the self.’ This work was inspired by the restrictive environment after marriage, and seeks to express the self visually based on experiential images from everyday life.


The picture contains sweet and lovely happiness. This work, created by combining small materials, delivers joy to us through the small moments of everyday life. But at the same time, the ice cream in the work is also a symbol of disappearance and change.


Ice cream symbolizes fleeting beauty, change, memories, and happiness. This is consistent with the message the work is trying to convey. Capturing a visually beautiful moment, but implying that that beauty is fleeting. Although change is inevitable, i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cherishing memories and enjoying momentary happiness in life.


This work conveys a spiritual message through color and form. I believe in the power of color rather than complex shapes, and I strive to deliver joy and happiness to everyone through my work. Therefore, this work will not only provide viewers with simple visual enjoyment, but will also evoke inner feelings and thoughts.


Matisse said to a child, ‘Painting is either enjoyable or not.’ I hope that my paintings will bring joy to all viewers, including children.

Sweet Compilation

oil on canvas, 각 15.8×22.7cm, 2024

Sweet Network Service 01

oil on canvas, 72.7×50.0cm, 2022

Hole-In-One 03

 oil on canvas, 27.3×22cm, 2024

달콤한 연결, SNS: Sweet Network Service

Sweet connection, SNS : Sweet Network Service

ARTIST

남미영 - Mee Young Nam


DATE

2024.03.27. ~ 2024.04.06.


르네위그(Rene Huyghe)의 말처럼, ‘회화가 단순히 눈의 즐거움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자아를 표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 작품은 결혼 후의 제한적인 환경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일상에서의 경험적인 이미지를 기반으로 시각적으로 자아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림 속에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행복이 담겨져 있습니다. 작은 소재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이 작품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통해 우리에게 희열을 전달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작품 속의 아이스크림은 사라짐과 변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순간적인 아름다움과 변화, 추억, 그리고 행복을 상징합니다. 이는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되, 그 아름다움이 덧없음을 암시합니다. 변화는 불가피한 것이지만, 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순간적인 행복을 즐기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작품은 색채와 형태를 통해 영혼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나는 복잡한 형태보다는 색채의 힘을 믿으며, 작품을 통해 누구에게나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관람자에게는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내면에 있는 감정과 생각을 자아내게 할 것입니다.


마티즈는 어린아이에게 ‘그림은 즐겁거나 즐겁지 않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저의 그림이 어린아이를 포함하여 모든 관람객에게 즐거움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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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Rene Huyghe said, I believe that ‘painting is not simply for the pleasure of the eye, but has a mission to express the self.’ This work was inspired by the restrictive environment after marriage, and seeks to express the self visually based on experiential images from everyday life.


The picture contains sweet and lovely happiness. This work, created by combining small materials, delivers joy to us through the small moments of everyday life. But at the same time, the ice cream in the work is also a symbol of disappearance and change.


Ice cream symbolizes fleeting beauty, change, memories, and happiness. This is consistent with the message the work is trying to convey. Capturing a visually beautiful moment, but implying that that beauty is fleeting. Although change is inevitable, i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cherishing memories and enjoying momentary happiness in life.


This work conveys a spiritual message through color and form. I believe in the power of color rather than complex shapes, and I strive to deliver joy and happiness to everyone through my work. Therefore, this work will not only provide viewers with simple visual enjoyment, but will also evoke inner feelings and thoughts.


Matisse said to a child, ‘Painting is either enjoyable or not.’ I hope that my paintings will bring joy to all viewers, including children.

Sweet Compilation

oil on canvas, 각 15.8×22.7cm, 2024

Sweet Network Service 01

oil on canvas, 72.7×50.0cm, 2022

Hole-In-One 03

 oil on canvas, 27.3×22cm, 2024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125 미사역마이움푸르지오 102동 2층 220호

031-759-2704      galleryda2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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